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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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3천400명에 달하는 MC사업본부 인력 재배치에 들어갔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7월 31일자로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기로 발표했다. 같은 날 LG전자 이연모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직원 대상 사내 설명회에서 직접 '미안하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MC사업본부 직원 고용을 유지한다"며 "해당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LG전자 타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의 인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올해 1월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포함한 사업 조정 계획을 발표한 LG전자는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에는 스마트폰 생산기지 분리매각이나 사업 축소 등의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사업 매각에 진전이 보이지 않자 자진 철수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LG전자는 베트남 빈그룹,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협상에는 진척이 없었다. LG전자가 내일 스마트폰 사...
SK인포섹이 베트남 빈(Vin)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빈그룹의 정보보안 자회사인 빈CSS(Cyber Security Services)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SK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이사 이용환)은 19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빈그룹 랜드마크 81 타워에서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 트락 빈CSS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정보보안 사업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